이지아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열애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 연예인
- 2024. 2. 3. 00:05
이지아 프로필
안녕하세요~오늘은 배우 이지아에 대해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2024년 1월 31일 첫 방송중인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김사라 역을 맡고 있으며 국내 최초 이혼 해결 사무소 '솔루션'을 다루고 있으며 그들만의 법으로만 해결할수 없는 악질 배우자들을 쥐도 새도 몰게 처단해 이혼 시켜주는 드라마입니다.
이지아의 본명은 김지아 입니다. 1978년 8월 6일 만 45세입니다.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이며 본관은 광신 김씨라고 합니다. 키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 발사이즈는 245mm입니다. 가족사항은 할아버지, 부모님, 언니2명, 남동생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중대초등학교(졸업), 가원중학교(졸업)입니다.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같은 소속사에는 고수, 김고은, 박보영, 박해수, 안소희, 우효광,유지태, 이병헌,이진욱, 한가인,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 등 연기라고 내로라 하는 연기자분들이 계십니다. 이지아는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하였습니다. 별명은 짱지아, 쟈, 퀸수련, 이쟈, 이장님 입니다.
이지아 갤러리
이지아 결혼 및 이혼
이지아는 어릴 적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개인 사업을 하셨던 아버지 김사영과 어머니에게서 개명전 이름 김상은으로 태어나, 고향 서울에서 자라던 중 중학교 2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이지아의 할아버지가 김순흥으로 경제적으로나 부족함 없는 집안이었습니다.
가족 중 언니 2명과 남동생이 있는데 남동생은 이지아와 같은 성을 가지고 있으나, 언니 2명은 성이 다른 이부자매라고 합니다. 1993년 미국에 있는 친언니네로 가서 미국 유학 생활을 시작한 이지아는 미국데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 LA 한인위문 공연장에서 친언니의 소개를 통해 서태지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이지아는 16살, 서태지는 22살이였습니다. 1996년 서태지가 한국 가요계에서 은퇴를 한 뒤, 미국에 자리를 잡게 되면서 두 사람은 보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면서 이지아는 본명 김상은을 버리고 '시아 리'라는 이름으로 개명하면서 어른이 된 후 1997년 10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까지 마치게 됩니다. 두사람은 애틀랜타와 애리조나 등 지역을 옮겨가며 비밀스러운 결혼 생활을 유지하면서 서태지가 '울트라맨이야'가 포함된 앨범을 새로 발매하게 되면서부터 별거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가족도 친구도 포기한 이지아는 23살이란 어린 나이에 남편과도 멀어지면서 다시 혼자 되었고 일반인에 비해 평범하지 않은 상대방의 직업과 생활 방식,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 되엇습니다. 2006년 8월에 부부관계는 법적으로 종결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끝이 났으며, 5년이 지난 2011년에 5억 원의 위자료 50억원의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한국 언론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지아 출연작
이지아는 2004년 LG텔레콤 CF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나 후속 활동이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3년 후인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새오/수지니 역을 맡으며 공식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큰 배역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때의 모습이 칼리의 컨셉이 되었습니다.
또한 롯데리아, 롯데제과 애니타임 캔디 CF를 찍기도 했습니다.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시청 공무원인 두리미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2009년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잡지기자 이서정 역을 연기했으며, 원래는 주인공 역이었지만 김혜수의 연기에 밀려 서브 주인공에 그쳤다고 합니다. 또한 OST로도 참여한 영화 '내 눈에 콩깍지'에 출연한적도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많은 작품으로 활동을 하면서 필코그래피를 쌓아오던 중 2020년 펜트하우스 시리즈 출연과 함께 대표적인 신비주의 연예인 중 한명으로 인식되던 이지아는 런닝맨, 온앤오프, 맛남의 광장 등 예능에 울연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연기력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여러 광고와 예능에도 큰 수혜를 얻은 배우 중 한명입니다.
이지아 스토리
이지아는 2003년 미국에서 우연히 국내 한 중견 여배우와 인연이 된 덧을 계기로 이메일 주소로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한국에서 만나면서 그 여배우 덕분에 배용준과 함께 2004년 LG텔레콤 광고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예계에 진출해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기로 한 이지아는 2005년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김지아'로 개명을 하게 되고, 배용준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오디션을 32번가량 봤을 정도로 열심히 연기를 준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