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결혼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 연예인
- 2024. 2. 4. 00:05
강기영 프로필
안녕하세요~오늘 소개해 드릴분은 2024년 1월 31일 JTBC에서 첫 방송중인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솔루션 자문 변호사 도강준 역할을 맡은 배우 강기영님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기영은 1983년 10월 14일 (40세)입니다. 출생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입니다. 본관은 진주 강씨입니다. 신체 178cm, 몸무게 70kg, 혈액형 O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형이 있으며 배우자, 아들 강이준이 있습니다. 최종학력은 수원대학교(연극영화학/학사)입니다.강기영은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이며 같은 소속사에는 김효진,박선호,박은빈,박중훈,서현,송강,유준상 등 많은 연기자분들이 있습니다. 별명은 드라마 러버, 서브 아빠, 자양강기영, 강사마귀 등이 있습니다.
강기영 갤러리
강기영 스토리
강기영은 중학교시절 때 부터 아이스하키 선수를 꿈꾸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운동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워낙 마르고 왜소해서 체격탓에 거친 운동을 하기엔 힘들어서 많이 지쳐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아이스하키를 그만두고 학교도 같이 그만두면서 미국으로 넘어가 유학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원래 넘치는 흥으로 미국에서 영어보다는 문화를 배워온 강기영은 귀국 후에 뭘 해야 할지 몰라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방황했었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미술에 관심이 있어 그쪽으로 진학을 해볼까도 생각했던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2003년 어머니의 친구 딸이 공연하는 연극을 우연히 보러 갔다가 엄청난 감몀을 받아 연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연기공부를 준비하여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군대 전역 후에 과에서 만든 공연 등에 참가하면서 연기 내공을 차근차근 쌓아나갔습니다. 대학졸업후 집안 형편이 어려워 돈을 벌고자 여기저기 오디션을 보러 다녔는데 캐스팅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광고를 접하게 되면서 박카스 등 여러 광고들을 찍게 되면서 생활비를 충당하며 작품을 하나씩 찍으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갔다고 합니다.
출연작
강기영은 tvN드라마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에서 감초 역할로 등장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은 '오 나의 귀신님'에서 비호감인 듯 비호감 아닌 수쉐프 역할을 맡으면서부터라고 합니다. 양희승 작가의 단골 배우 중 하나로 고교처세왕 이후 작가 양희승이 집필한 드라마에 대부분 출연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아는 와이프'는 강기영이 출연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출연 가능성이 없어보였다가 후반에 특별출연으로까지 나왔을 정도라고 합니다. 강기영은 결혼 후 한동안 작품 공백기를 가지다가 2022년 6월 방영을 시작한 ENA 수목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14년차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 역을 맡았으며, 해당 드라마가 ENA라는 인지도 낮은 채널에서 방영함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5%를 돌파하는 등 초대박을 달성하면서 주인공 우영우의 츤데레 멘토 역할을 하는 정명석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강기영의 인기 또한 상승하였습니다.
또 악역 연기를 한번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경이로운 소문2 : 카운터 펀치'에서 황필광 역을 맡게 되면서 그 소원까지 이루게 되었습니다. 현재 방송중인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도 좋은 연기를 대중들에게 보여줄 것을 기대합니다.
강기영 결혼이야기
강기영은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폭주 기관차 같이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한다고 밝힌적이 있는데요. 결혼은 미래를 같이 꿈꿀수 있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그 순간에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강기영은 우연히 들른 술집을 운영하는 친한 동생 가게에서 운명처럼 현재의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했습니다. 친한 동생의 후배였던 아내와 자연스럽게 합석을 하게 되면서 그때 당시 너무 예쁜 아내의 모습에 첫 눈에 반해서 그녀의 옆자리에 앉았다고 했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두던 중 다리를 꼬고 있었던 강기영의 허벅지에 아내가 손을 먼저 얹었고 이에 강기영도 아내의 손을 허벅지로 꾹 눌러줬다고 합니다. 그 순간 둘다 같은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강기영은 자기가 말한대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표현한다는 자신의 성격과 같이 사랑꾼 면모가 있어보입니다. 우연한 기회로 처음 만난 날 바로 사귀게 되었고 아내와 3년 열애 끝에 2019년 5월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