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남편 이혼 재결합 불화설 드라마 7인의 탈출
- 연예인
- 2023. 11. 14. 17:09
안녕하세요!오늘은 대한민국의 배우 황정음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요즘 핫한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금라희 역을 맡고 있는 배우 황정음입니다.
7인의 탈출에서 금라희 역으로 드라마 제작사 대표로 나오는데요,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의 가치로 여기는 욕망의 화신, 원하는 것은 무조건 쟁취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가짜 모성마저 기꺼이 꾸며내는 악역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황정음 프로필
황정음은 1984년 12월 25일 (38세)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평해 황씨이며 키 167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O형, 발사이즈 240mm입니다. 가족사항은 부모님, 큰오빠 황훈, 작은 오빠 황민이 있으며, 배우자 이영돈, 장남 이왕식, 차남 이강식이 있습니다.
최종학력은 수원대학교(연극영화학/학사)입니다. 종교는 무종교 입니다. 소속사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같은 소속사에는 이범수, 김선화, 류승범, 박효주, 예수정, 김은우 등 있습니다. 데뷔는 2001년 12월 18일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하였습니다. MBTI는 ISTJ입니다.
황정음은 본인의 노력으로 작품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과거의 흑역사를 밀어내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면서 배우로 자리를 잡고 있는 노력파 입니다.
황정음 갤러리
황정음 스토리
황정음은 어린 시절부터 주변 사람들로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실제로 학교에서 예쁜 미모로 눈에 띄어 초등학교 6학년 때는 국어 교과서에 '바른 자세 모델'로 발탁되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하였습니다.
황정음은 음악을 좋아했던 아버지의 권유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어린이 한국전통예술단 '리틀엔젤스'에서 활동하며 무용을 배우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1998년 5월 황정음이 선화 예중 2학년 '리틀엔젤스'로 활동하던 당시 황정음이 참여한 평양 공연에서 공연 실황 모습과 인터뷰를 한 모습이 방송되기도 하였습니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초등학교 교과서에 등재되기도 했는데 황정음의 단정한 모습과 예쁜모습에 교과서에 실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정음은 슈가로 데뷔 하기 전 연습생 때 부모님도 못보고 학교를 갔다 오면 춤과 노래 연습하기 바빴다고 할 만큼 지옥이 따로 없었다고 했습니다. 힘들게 고생하며 '슈가'멤버로 데뷔하였는데 '슈가'가 아닌 아유미와 아이들로 알려져 속상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황정음이 센터였지만 점점 인기가 끝으로 밀려났고 그렇게 계약 기간이 끝나자 '슈가'를 탈퇴하며 같은 멤버였던 아유미와 불화설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황정음 출연작
황정음은 12월 만 17세 나이에 걸그룹 슈가로 데뷔하면서 연예계에 처음 발을 디뎠고, 이후 3년간 그룹에서 리더이자 리드보컬로서 황성히 활동 하다가 계약기간이 끝난 2004년 그룹에서 탈퇴하였습니다. 가수로 활동하면서 자신이 부족한 사람인 것을 깨닫고 이후 가수가 아닌 배우로 전향하였습니다. 배우로 전향한 이후 초기 몇년동안은 무명으로 연기 활동이 없는 편이였습니다. 연기자 데뷔는 2005년 SBS '루루공주'로 배우 데뷔 한지도 벌써 19년차 되었지만 연기자로 전향한 초반에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부분과 부족한 연기력으로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한번에 배우로도 성공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황정음은 이후 안정된 연기력으로 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 ', '돈의 화신'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연달아 흥행시켰으며 특히 2013년 드라마 '비밀'에 출연하여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달리 안정된 호흡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이후 '끝없는 사랑',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해 로코퀸의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방영중인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금라희 역할로 3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황정음 불화설 재결합 결혼 스토리
황정음은 2016년 2월 26일 4살 연상의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배우자 이영돈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 출신으로 한국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한 프로골퍼로서 현재는 철강회사 CEO라고 합니다. 황정음과 이영돈 두사람은 배우 한설아의 소개로 만났고 두사람은 공통점이 많고 취미가 비슷해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연애 6개월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의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에 평생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결혼 후 2017년 8월 15일 첫째 아들 이왕식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 9월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게 되면서 이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두 사람은 2021년 이혼 조정 중 재결합 소식 알려졌으며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서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그 이후 2021년 10월에 둘재 임신 소식이 알려졌으며 2022년 3월 16일 둘째 아들 이강식을 낳아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