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남편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 연예인
- 2023. 11. 12. 14:50
안녕하세요~오늘은 무인도의 디바에서 윤란주 역을 맡고 있는 배우 김효진에 대해 소개해 볼게요.
윤란주는 27세~42세 '비교체험 극과 극'이라는 예능 프로그램 코너가 있었습니다. 란주의 인생은 그 프로그램을 닮아 잘나가던 시절 백평짜리 빌라에 그랜드피아노를 놓고 살았으며 현재는 팬클럽 회장의 집 반지하에 세 들어 살고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김효진입니다.
김효진 프로필
김효진은 1984년 2월 10일(39세)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68cm, 혈액형 AB형입니다. 가족사항은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 유지태, 장남 유수인, 차남 유루이가 있습니다.
학력은 동덕여자고등하교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연극영화학 02 /학사)를 졸업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나무엑터스 입니다. 같은소속사에는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도지원, 홍은희, 서현, 이윤지, 김재경, 구교환 등 많은 배우들이 있습니다. 김효진은 1999년 잡지 신디 더 퍼키로 데뷔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김효진의 더욱 멋진 작품과 활동으로 우리를 찾아줄것임에 기대가 큽니다. 그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된 모습을 지켜보면서 더 많이 사랑받는 배우로서 한 걸음씩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김효진 갤러리
김효진 스토리
김효진은 학창시절 중학생 때 모델 에이전시의 권유를 받게 됩니다.
그 이후 1999년 '신디 더 퍼키' 잡지 표지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당시 김민희와 함께 잡지 모델계 투 톱으로 꼽혔을 정도로 인기 많았다고 합니다.) 모델로 활동하던 중 김효진은 원빈, 김민희와 함께 '원샷 018이라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컨셉의 광고와 '2프로 부족할 때' 광고로 TV에 모습을 비추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2000년 연기 데뷔작으로 알려진 단막극 드라마 TV 드라마 영화 '러브스토리(불면증, 메뉴얼 그리고 오렌지주스)'에 출연하면서 김효진은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배우로 데뷔했던 2000년 김효진은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사' 'SBS 연기대상' 에서 시트콤부문 신인상을 받았을 정도로 데뷔하자 마자 리즈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김효진 출연작
처음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은 원빈, 김민희와 셋이서 출연한 한솔엠닷컴의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컨셉의 광고와 롯데칠성 2% 부족할때의 광고에서부터 입니다. 필모그래피의 특이점 중 하나는 퀴어적 요소가 있는 작품을 2편이나 찍었습니다.
2011년 개봉한 영화 '창피해'와, 2013년 개봉한 '끝과 시작'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원래 김민정이 맡기로 한 배역이 있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하차하게 되면서 문차일드의 <사랑하니까>뮤직비디오로 인연을 맺은 정준호의 추천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재즈가수 역할을 위해 재즈계의 대모인 윤희정으로부터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청룡영화상 시삭식에서 특별공연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천년호>의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으로 까메오에 출연한적도 있습니다. 한.일 합작 옴니버스드라마 텔레시네마 중 한편으로, 김효진이 OST를 직접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이영화로 칸 영화제에 초청되어 다녀오기도 하였습니다. 그 이후 유지태와 결혼, 그리고 출산 이후에는 잠시 활동을 접었으나 2015년 부터 차차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작품 활동은 뜸하다가 2020년대에 들어 드라마 사생활, 모범형사2 등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연기력으로 완벽히 복귀하는데 성공합니다.
김효진 배우자 아들
김효진은 리즈시절 남편 유지태와 의류 광고를 촬영하면서부터 친한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그 이후에 유지태는 김효진을ㄹ 보고 여자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아직까지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하루 유지태가 김효진이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유지태는 그 남자와 술자리를 가지면서 '효진이가 너를 괜찮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떠냐고 생각을 물어보게 됬다고 합니다. 유지태의 질문에 그 남자는 김효진이 자신의 스타일이 아님을 밝히자 바로 택시를 타고 가는 길에 김효진에게 전화를 걸어 오빠와 만나자 라며 고백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김효진은 뉴욕에 오면 만나주겠다 라고 말했고, 김효진의 말에 유지태는 곧바로 뉴욕으로 떠나게 됬다고 합니다.(이시기에 김효진은 휴식차원에 갔던 미국 뉴욕에서 6개월간 뉴욕에 있는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받으며 휴식기를 보내고 있었다고 함) 그렇게 김효진과 유지태는 뉴욕에서 만나게 되었고 유지태가 우리 3년 만나면 결혼하자 라는 이야기를 하며 두사람은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 이후 유지태는 김효진에게 김동률의 '감사' 노래로 프로포즈했고, 5년간 열애 끝에 2011년 12월에 김효진과 유지태는 결혼을 합니다. 결혼후 2014년에 첫째 아들 유수인, 2019년 둘째 아들 유루이를 출산하면서 4식구 모두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