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다훈 프로필 본명 나이 키 몸무게 인스타 스토리 출연작 결혼 자녀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 연예인
- 2024. 4. 12. 00:05
윤다훈 프로필
안녕하세요~오늘은 배우 윤다훈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현재 2024년 3월 25일부터 방영중인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 요식 사업가로 60대 초반 사업가. 한국 외식 산업을 이끌어 가고 싶은 야심찬 사업가 역할을 맡은 배우 윤다훈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윤다훈의 본명은 남광우입니다. 윤다훈은 1964년 12월 30일(59세)이며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입니다. 가족은 아내 남은정, 장녀 남경민, 차녀 남하영, 사위 윤진식 입니다. 본관은 의령 남씨입니다.
신체 180cm, 몸무게 71kg, 발사이즈 270mm입니다. 병역은 육군 제6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소속사는 현재 무소속이며 데뷔는 1983년 MBC 특채 탤런트입니다.
윤다훈 갤러리
윤다훈 스토리
윤다훈은 오랫동안 무명 시절을 거쳤는데요. 무명시절 윤다훈은 연기가 하고 싶어 약 6개월 동안 무작정 MBC 정문 앞에 서성이며 지나가는 모든 이들에게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안면을 튼 PD와의 인연으로 3849 유격대라는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겍 됩니다. 그러나 실수로 극에서 하차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 윤다훈은 군대에 입대하여
1986년 육군현역으로 군 복무 중, 휴가 때 한 여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후에 뜻하지 않게 딸 남경민을 낳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제대 후 1987년 그 여자가 갓난아이를 안고 찾아왔으며 아이 엄마는 아이를 윤다훈에게 맡기고 떠났다고 했습니다.
그때 당시 윤다훈의 나이가 23살이였다고 합니다. 처음엔 아이를 부모님 호적에 올렸다가 1988년 부터 자신의 딸로 올렸다고 합니다. 이후 몇년이 지나 윤다훈은 그 여성분이 새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윤다훈은 단역과 조연 역할로 무명시절 고생하다가 2000년 시트콤 '세 친구'에 주연급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작업이라는 신조어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인기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윤다훈 출연작
윤다훈은 1983년 한동안 단역에 간간이 출연하며 무명생활을 겪었습니다. 목욕탕집 남자들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특히 작업 들어간다, '선수' 등의 유행어를 만들었고 이 단어들은 현재까지 잘 쓰이고 있습니다.
이 시절 윤다훈은 1년 동안 CF를 약 40개 정도 찍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지붕위의 남자, 딸 부잣집, 내 사랑 유미, 목욕탕집 남자들, 신부의 방, 웨딩드레스, 행복을 만들어 드립니다. 내 사랑 누굴까, 걱정하지마, 최고다 이순신, 사랑의 꽈배기, 수지맞은 우리, 수사반장, 짝, 왕초, 결혼합시다, 세 친구, 불굴의 며느리, 불굴의 차여사, 가화만사성, 수호천사, 형사, 돌아와요 순애씨,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인생은 아름다워, 질투의 화신, 사임당, 빛의 일기, 황후의 품격, 배가본드, 무자식 상팔자, 천국의 눈물,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사위별곡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영화 출연작
개 봉 연 도 | 제 목 | 배 역 | 비 고 |
1990년 | 코리안 커넥션 | 웨이터 1 | 단역 |
1991년 | 서울, 에비타 | 단역 | |
열 일곱 살의 쿠데타 | 불량배 | 조연 | |
1994년 | 커피 카피 코피 | 단역 | |
1995년 | 아빠는 보디가드 | 조연 | |
1997년 | 스카이 닥터 | 기민 | 주연 |
2000년 | 깡패수업 3 | 우정출연 | |
자카르타 | 사현 | 주연 | |
2001년 | 고해 | 오진영 | 주연 |
이것이 법이다 | 단역 | ||
2002년 | 몽중인 | 윤 감독 | 우정출연 |
패밀리 | 차성준 | 주연, 제작투자 | |
2003년 | 은장도 | 킹카 | 주연 |
2007년 | 못말리는 결혼 | 지루 | 우정출연 |
2014년 | 민우씨 오는 날 | 트럭 운전수 최씨 | 조연 |
2021년 | 이번엔 잘 되겠지 | 승훈 | 주연 |
2023년 |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 버스 기사 | 특별출연 |
윤다훈 결혼 및 이혼
윤다훈은 아내 남은정과 2007년 5월 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윤다훈과 아내 남은정 두 사람 나이차이는 11살 차이라고 합니다. 윤다훈은 2005년 아내 남은정을 만났는데요.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자신이 정말 결혼할 수 잇을까? 그렇지 못할 거라 생각을 하면서 많이 포기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당시 아내각 한식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을 때였는데 보름 동안 매일 식당에 갔으며, 김민종이 같이 따라가 주기도 하면서 윤다훈을 도와주었으며 매일 똑같은 메뉴를 15일 먹으며 얼굴 도장 찍는 것으로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두 사람은 사귀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윤다훈이 적극적으로 대쉬를 했고,
이후에는 윤다훈의 건강을 잘 챙겨주는 남은정의 모습에 윤다훈이 한층 더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다훈이 재혼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윤다훈이 이전에 딸 남경민을 얻을 때 정식으로 결혼해서 이혼한 것이 아니었기에 재혼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이후 윤다훈과 남은정 사이에 딸 남하영을 낳아 두사람 사이에는 두 딸이 있으며 남경민은 현재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