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가족 결혼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 연예인
- 2024. 4. 10. 00:01
오현경 프로필
오늘 소개해드릴분은 현재 방영중인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 마당집 사장 겸 주방장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오현경입니다.
극중에서 채선영 역을 맡고 있으며 50대 후반 우리와 두리의 양엄. 법 없이는 살아도 밥 없이는 못 산다는 밥 예찬론자 역할을 하고 있는 배우 오현경입니다.
오현경은 1970년 3월 25일(54세)입니다.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동입니다. 신체 170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사항은 어머니, 남동생, 남편, 딸 홍채령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장충여자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단국대학교(연극영화학89/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연극영화학/석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고스트 스튜디오입니다.
데뷔는 1988년 KBS1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입니다. MBTI는 ISFJ입니다.
오현경 갤러리
오현경 스토리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과거 계원예술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광고 모델을 하였고,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는데요.
1989년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학년 재학 중에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해 진으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이때 선이 고현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예능, CF 등으로 작품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영상유츨되어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에 체류하기도 하였습니다. 오현경은 2002년 오상지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가, 2006년 다시 원래의 이름으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2007년 SBS 주말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에 출연하면서 사건 이후 10년 만에 연예계 활동을 재기하게 되었는데요. 데뷔 초부터 인연을 맺은 문영남 작가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인해 복귀 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주간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았고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대 성공을 거두면서 2008년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복귀에 성공하였습니다.
오현경 결혼 및 이혼
오현경은 2002년 한국으로 귀국하여 계몽사 홍승표 회장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이후 둘 사이에 자녀 딸 홍채령을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4년 뒤인 2006년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되었는데요.
이혼 후 딸의 양육권은 오현경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현경은 전 남편과의 이혼 이유로 남편이 숨겨둔 다른 자식이 많았을 정도로 여자 관계가 문란했고, 오현경의 친정 이름을 담보로 돈을 빌려 쓰다가 경찰에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사업 문제로 소송을 당하는 등 기본적인 결혼 생활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오현경의 전 남편은 실형을 선고 받은 후 합의 이혼하며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오현견은 재혼은 하지 않고 혼자서 딸을 키우면서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작품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오현경 출연작
오현경은 1988년 KBS1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하였습니다. 2007년 조강지처 클럽에 출연하면서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복귀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지붕뚫고 하이킥, 대풍수, 우와한 녀, 왕가네 식구들, 전설의 마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다수의 드라마, 시트콤에 주조연급으로 출연하면서 10년 공백을 딛고 연기자로 재기하였습니다. 특히 2013년 시청률이 50%에 육박했던 KBS2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왕가네 장녀 왕수박 역을 맡아 전국민적인 어그로를 끌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여기서 나온 유행어가 바로 ' 나 미스코리아 나갔던 여자야'인데 미스코리아 진의 위엄이다. 다만 극 중에선 예선에서 떨어진 것으로 나옵니다. 문영남 작가와 잘 맞는 듯. 모란봉클럽에서 MC를 맡은 몇년 동안에는 매주 방송분이 수차례나 재방송도 되면서 TV에서 거의 매일 얼굴을 볼 수 있는 연예인이었습니다. 2021년 문영남 작가의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후속작인 김사경 작가의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하면서 또 한번 대박 시청률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