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결혼 및 이혼

 

나영희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나영희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vN수목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차율로펌 회장 역할을 맡고 있으며 사라의 전 시어머니로 나오고 있는 배우 나영희입니다.

 

뼛속까지 속물인 비즈니스 우먼 역할을 잘 소화해내고 있는 배우입니다.

출처 나영희인스타그램

나영희의 본명은 방숙희입니다. 1961년 10월 29일(62세) 이며 출생지는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입니다. 본관은 온양 방씨이며 신체 165cm, 몸무게 51kg,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사항은 부모님, 1남 4녀 중 차녀이며 딸 신시아 있습니다. 최종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졸업)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입니다. 나영희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입니다. 

 

나영희 갤러리

출처 나영희인스타그램

출처 나영희인스타그램

나영희 스토리

나영희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에는 거의 영화에서만 활동했는데 당시 시 군부의 3S정책에 의해 에로성 영화에도 주인공으로 많이 출연한적 있습니다.

 

당시 '매춘'이라는 영화는 1988년 한국영화 흥행 1위를 차지하였을 정도로 인기를 모아 에. 로 배우로 큰 주목을 받은적도 있습니다. 지금과는 전혀 다른 1980년도에는 비련의 여주인공, 순애보적 인물들을 많이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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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희 출연작

1990년대 이후 TV로 주 활동 무대를 옮겼습니다. 대표작으로는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2009년 시청률 30%를 넘긴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2012년 시청률 40% 넘긴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등 출연작마다 시청률과 작품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2013년 KBS2 드라마 <굿 닥터>는 미국에서도 리메이크 되었고,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엄마 양미연 역을 맡아 감칠맛 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4년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는 탄탄한 기업의 사모님이었지만 집안이 망하고 정유미에게 기대며 갱생하는 의붓엄마 유지선 역으로 열연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를 통해 매사에 당당하고 적극적인 커리어우먼이지만 아들에게 집착하는 백설희 역으로도 활약했습니다.

 

그 이후 2021년 <원더우먼>의 서명원은 악역이긴 하지만 개그 캐릭터끼도 많이 섞여잇어 욕보다는 웃기다는 평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2022년 <황금가면>에서는 여지껏 맡았던 악역중에 가장 악랄한 악역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나영희 결혼 및 이혼 

나영희는 두번의 결혼을 했습니다. 첫번째 남편에 대한 정보는 밝혀진적 없지만 2001년 치과의사 남편과 재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재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아 재혼한 남편과 협의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3년부터 별거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으며, 딸 신시아의 정보도 아직 알려진 바 없다고 합니다.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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