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 프로필 나이 키 배우자 영화 시민덕희

연예인
2024. 1. 28. 00:05

염혜란 프로필

안녕하세요~오늘은 개봉중인 영화 시민덕희에서 덕희의 직장 동료이자 물심양면으로 그녀를 돕는 친구 역할로 나오고 있는 배우 염혜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염혜란은 1976년 10월 30일 (47세)이며 출생지는 전라남도 여수시입니다.

키 168cm입니다. 가족은 배우자, 딸이 있습니다.학력은 여수여자고등학교(졸업), 서울여자대학교(국어국문학95/학사)입니다.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 입니다. 같은 소속사에는 김영민, 나영희 ,김동휘, 문정희, 박명훈, 윤세아, 이규형, 이시영, 한혜진 등 많은 연기자분들이 있습니다.

염혜란은 2000년 연극 <최선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염혜란은 뛰어난 연기력을 보유하며 다수의 작품에 조연으로 나오는 신 스틸러입니다.

염혜란 갤러리

염혜란 스토리

염혜란은 대학생 때 학과 안의 연극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연기에 눈을 뛌다고 말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본인이 잘하는 게 별로 없다고 느겼는데 이때 연기를 하면서 주변으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원래는 국어교사가 꿈이였다고 합니다. 졸업후에도 선생님이 되려고 잠깐 공부를 했었고, 출판사에서도 잠시 일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염예란 미담

꾸준히 연기를 해올수 있었던 이유로 본인의 얼굴을 꼽았습니다. 처음 연우무대에 들어가 활동했을때 틈새 시장을 잘 파고든 것 같다고. 당시 다른 여배우들이 다들 예쁘고 날씬해 주인공감이라 엄마나 아줌마 같은 조연 역할을 할 배우가 없었다고 합니다.

신입단원으로 들어가 아줌마 역할을 본인이 맡으면서 여러 기회들이 빨리 주어졌다고 합니다. 살인의 추억으로 처음 영화에 데뷔했을 때, 본인이 나오는 장면만 기다리느라 영화에 집중을 못했다고 합니다.

염혜란 출연작

2000년에 데뷔해 20년 가까이 연극무대에서 커리어를 차근차근 쌓아 인정받은 배우입니다. 2004년 연극 <차력사와 아코디언>에 처음으로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하면서 배우생활의 변곡점을 맞았습니다. 연극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로 2006년 제 42회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에 단역 '소현 엄마' 역할로 영화에 데뷔하였습니다. 그 이후 여러 영화에 단역으로 종종 출연하다가 <아이 캔 스피크>, <증인>, <걸캅스>등 유명 영화들에 조연으로 잇달아 출연하였습니다.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로 TV드라마에 데뷔하고, 2015년 연극 <잘자요 엄마>에 나문희와 출연할 당시 나문희와 친한 노희경 작가가 연극을 보러 왔다가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도깨비>에서 극 중 은탁(김고은)의 이모이자 악역인 '지연숙'역으로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어진 <아이 캔 스피크>,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브>등 다양한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그러던 중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에서 사이다 캐릭터 '홍자영' 역을 맡아 '노규태'역의 오정세와 함께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0년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카운터즈의 원년멤버이자 힐러 역할인 '추매옥'역으로 또 한 번 열연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2021년 5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