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프로필 키 나이 이상형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 연예인
- 2024. 1. 17. 12:26
신세경 프로필
안녕하세요~오늘은 배우 신세경에 대해 소개해 볼게요. 신세경은 2024년 1월 21일 방송예정인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강희수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신세경에 대해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세경은 1990년 7월 29일 (33세)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평산 신씨입니다. 키 164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B형이며 왼손잡이입니다. 가족사항은 부모님과 반려견 진국(비숑 프리제),사랑(비숑 프리제)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영도초등학교(졸업),신목중학교(졸업), 신목고등학교(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연극영화학/휴학)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침례회)이며 소속사는 이담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는 1998년 서태지 'Seo Tai Ji'포스터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마지막 MBTI는 ISFJ입니다.
신세경 갤러리
신세경 스토리
세경이라는 이름은 큰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으로, '세상의 빛'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현재 키로 자라서, 항상 친구들보다 머리 하나가 더 있었다곡 합니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일찍 자랐다는 신세경은 아버지가 꽁치를 발라주는 모습에 눈물을 흘리고 초등학교 1학년 때 김동률의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 지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본인 말로는 이 시기에 사춘기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 아주머니들과 어울려 대화를 나누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어른들께 깍듯하게 잘했다고 합니다. 또래보다 조숙한 편이였다고 합니다.소년 소녀 문학집을 방바닥에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읽는 것을 좋아했던 신세경은 학창시절 단편 소설을 쓰기도 하며 '소설가가 될까' 하는 생각도 잠깐 했었다고 합니다.
"내 소설이 감동적이어서가 아니라, 소설가가 실제의 본성을 바꾸지 않은 채 예술적인 감성을 펼칠 수 있는 직업이 아닐까" 생각했기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당시엔 그렇게 넓고 얕은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러다 심하게 우울해진 나머지 감정을 컨드롤 하지 못한 적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패션 디자이너. 연기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후부터 적극적으로 밀어주셨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칼 같은 분이라면서 어머니 눈에 안 예쁘면 절대 예쁘다는 말을 안 하시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때는 너무 독하게 말씀하셔서 상처 받을 때도 있지만 그게 저를 더 발전시킨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배우로서 드러나는 이미지나 느낌, 인터뷰 멘트 하나까지도 꼼꼼히 모니터링해 주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가장 주관적인 상황에서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신세경 출연작
1998년 여덟 살이였던 신세경은 서태지의 첫 솔로 앨범이자 정규 5집인 'Seo Tai Ji'의 <Take Five>포스터로 데뷔했습니다. 광고대행사에서 일하던 어머니의 지인이 마스크 느낌이 좋다며 직접 발탁하셨다고 합니다. 대망의 포스터 촬영 날, 그날은 친구 생일기디고 했다고 합니다. 생일파티에 가는 줄 알고 길을 나섰던 당시 신세경 어린이는 생일파티에세 햄버거를 못 먹는다는 사실에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곧 방송예정인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는 운명적 만남을 통해 한순간에 서로에게 빠져드는 애정과 대립이 뒤엉킨 관계를 중심으로 배우 조정식과 연적 관계를 형성하는 왕자를 둘러싼 맞대결을 펼칠 폭풍 같은 스토리에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신세경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이달 21일에 첫 방송되며 1,2회 연속 특별 방송으로 편성된다고 합니다. 신세경을 중심으로 가지를 뻗어나가며 궁중의 미묘한 갈등과 정치적인 소용돌이까지 어우러진 치명적인 멜로 사극을 만나볼 수 있을것입니다.
신세경 이상형
신세경은 이상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을 했습니다. <성실하고 예의 바른 사람, 말에서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이 좋아요. 과거에는 목소리 좋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목소리가 아니라 말투나 말의 내용이 끌리더라구요.
사실 말에는 그 사람의 많은 것이 담겨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족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아서 저 역시 빨리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신세경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