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MBTI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연예인
2023. 11. 28. 00:50

이세영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분은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박연우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이세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1992년 12월 20일(30세)이며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전주 이씨입니다. 가족사항은 부모님, 언니 이세은 있습니다. 반려묘 알이도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방배초등학교(졸업),서문여자중학교(졸업),서문여자고등학교(졸업),성신여자대학교(미디어영상연기학/학사)입니다.

소속사는 프레인TPC입니다. 같은 속속사 연예인은 김가은, 김무열, 김범수, 김현준, 류승룡, 박용우, 박지영, 박진주, 배윤경, 엄태구, 오정세, 윤승아 등 많은 배우분들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데뷔는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하였습니다. 팬덤은 원님이며 MBTI는 ISTJ입니다. 별명으로는 사또, 조선어피치, 인간수묵담채화, 확신의 중전상, 영프로디테, 토끼대장, 축덕, 사극 여신 등 많은 별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세영 갤러리

이세영 스토리

. 이세영은 교과서에 얼굴이 많이 실린 연예인 중 한명입니다. 교과서에 '소나기', '아홉살 인생', '열세살 수아'가 실려있습니다. 특히 TV문학관 소나기의 소녀 역은 여러번 영상화된 것 중 가장 유명하며, 누군가의 아역이 아니고 주인공이었기에 아역 시절의 대표작이라고 할 만합니다.

이세영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계기는 국내 3대 영구 미제사건으로 알려진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이 일어난 해 1991년입니다. 이세영이 태어나기 전부터 이세영의 모친은 딸이 태어나면 연예계에서 활동하길 바래왔다고 합니다. 이유는 모친은 이세영의 얼굴을 일찍 브라운관에 비춰지면 사람들이 딸을 알아봐 유괴 또는 납치사건을 예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세영은 아역배우부터 시작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7년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로 데뷔해 같은 해 방영된 드라마 '형제의 강'을 시작으로 '온달 왕자'들, '내사랑 팥쥐', '위풍당당 그녀', '대장금' 등 아역 배우로 활약하였습니다. 또한 2004년에는 영화 '아홉살 인생과 여선생VS 여제자'에서 주인공을 꿰차며 아역배우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세영 출연작

이세영은 2003년 MBC 사극 <대장금>에서 배우 홍리나가 분한 '최금영'역의 아역을 연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이세영은 2004년 개봉작 <여선생VS여제자>에서 당돌한 초등학생 고미남 역을 맡아 배우 염정아와 함께 주역으로서 극을 이끌었고 같은 해 개봉작 <아홉살 인생>의 장우림 역으로 연달아 주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2005년 <자매바다, TV문학관 소나기> 등 끊임없는 작품활동을 하던 이세영은 학업에 집중하고자 2년간의 휴식기에 들기도 했습니다.2011년 후반기 시점부터는 이세영은 더 이상 아역배우가 아닌 배우로서 변화를 시도합니다. KBS 단막극인 <영덕 우먼스 씨름단>의 주연 '봉희'역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 뒤 같은 해 채널 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주인공의 여동생 한태인 역으로 출연해 나름 비중 있는 악역을 선보였습니다. 2012년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천관녀'를 맡아 드라마는 크게 흥행하진 않았지만 상당한 비중과 절정의 미모를 보여 줌으로써 '리틀황신혜'라는 이세영의 어릴 적 별명을 대중들에세 다시금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2016년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서 거친 성격을 지닌 '한겨울'역을 소화하면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방영한 KBS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살갑고 구김살 없는 성격의 사랑스러운 민효원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강태양 역을 맡은 배우 현우와 함께 일명 '아츄커플'로 달달한 연인 연기를 보여주면서 좋은 반응과 함께 성인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화려한 외모와는 달리, 본인 또한 스타성보다는 가늘지만 긴 배우로서의 인생을 살아가길 원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