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이혼 드라마 7인의 탈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분은 지금 방영중인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고명지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조윤희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의 명문 명주여고에서 기간제 교사를 맡고 있는 모네의 담임 선생님으로, 서로 아끼고 아낌받는 모종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선택한 거짓이 거대한 파국에 붙히게 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조윤희  프로필

조윤희는 1982년 10월 13일(41세)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함안 조씨 입니다. 키 170cm, 몸무게 51kg,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언니 조윤진 있으며 딸 이로아 있습니다.

 

최종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방송연예학/학사)입니다. 소속사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같은 소속사에는 고아라, 김범, 류혜영, 송승헌, 송지연, 신승호, 유연석, 이광수, 전소민, 채수빈 등 수많은 연기파 배우들이 있습니다. 1998년 패션잡지 '에꼴'로 데뷔하였습니다.

출처 조윤희인스타그램

 

한때 B형과 O형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O형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는데요. 조윤희도 자신이 어릴때 받은 혈액형 검사가 O형으로 나온 것과 이제까지 여러 매체에 O형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유 때문에 그렇게 알고 있었으며 간간이 O형이라고 얘기해왔으나, 아무래도 건강검진을 받는 과정 가운데 혈액형 검사 부분에서 변동사항이 생긴 듯 합니다.

조윤희  갤러리

출처 조윤희인스타그램

출처 조윤희인스타그램

조윤희  스토리

어릴적 조윤희는 군인이었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5살 때 서울로 이사를 분당으로 또 이사를 했을 정도로 이주를 자주 했었으며 특히 부모님이 조윤희와 조윤희의 언니만 두고 집을 나서는 것을 망설여하였을 정도로 보수적인 집안에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집안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게 된 조윤희는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수내고등학교 2학년때쯤 길거리에서 에이전시 소속 매니저의 눈에 띄어 잡지 모델로 캐스팅 받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1998년 패션 잡지 '에꼴'의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내딛게 됩니다. 그 이후 조윤희는 고등학교 3학년 모르는 남학생이 조윤희의 아버지에게 찾아와 조윤희랑 교제를 허락해달라고 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조윤희의 부모님이 보수적이었던 탓에 처음에는 연예계 쪽 일을 반대하였고, 본인 역시 연예계 일은 생각해본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길거리에서 우연히 에이전시 소속 매니저의 눈에 띄어 잡지 모델로 캐스팅되었으며, 1998년 패션 전문 잡지 '에꼴'의 모델로 데뷔 한 후 1999년 가수 이수영의 'I believe'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뮤직비디오와 CF, 시트콤 등지에서 블루칩으로 급 부상한 하이틴 스타였으며  2000년대 초반에 이수영의 뮤직비디오에 매우 많이 출연해, 한동안 '이수영 뮤비 전담 배우'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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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출연작

조윤희는 뮤직비디오 촬영에만 모습을 비추다가 2002년 부터 조윤희는 데뷔작으로 알려진 시트콤 '오렌지'에 출연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초부터 까무잡잡한 피부, 얇은 쌍꺼풍, 특히 눈웃음이 이효리와 닮은 모습에 이효리 닮은 꼴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배우 활동을 시작한 조윤희는 '열혈 장사꾼', '내게 거짓말을해봐' 외 드라마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 가면서 여러 드라마 중에서도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하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넝쿨당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받은 뒤 조윤희는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피리부는 사나이 등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도에 출연한 영화 '럭키'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흥행을 하게 되면서, 조윤희는 리즈 시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이후 결혼(현재는 이혼)후 복귀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조윤희 입니다. 그 이후에 개인사로 인해 3년이라는 오랜기간 공백기를 거치고 최근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고명지 역할로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7인의 탈출은 김순옥 작품으로 제작비만 462억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윤희가 맡고 있는 고명지는 배우로 데뷔 후 처음으로 맡은 악역이라고 합니다.

 

 

조윤희  남편 이동건 결혼 및 이혼 

조윤희는 2016년 출연한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했는데 이 드라마에서 상대역이였던 이동건과 드라마 종영후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혼인신고 후 2017년 9월에 결혼식을 하고 그해 12월에는 딸을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속도 위반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으며 이동건이 딸을 예뻐하는 이동건의 모습이 부러웠던지 스스로를 '베이비'로 불러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동건은 조윤희를 '유니짜장'이라고 불렀으며 조윤희는 이동건을 '동고라니'로 부른다고 말하며 달달한 결혼 생활을 전하였습니다. 조윤희 전남편 이혼 이유는 이동건은 무뚝뚝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엄청난 사랑꾼이었다고 하는데 안타깜게도 결혼 3년만인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합의 이혼을 했다로 하며 이혼이유로는 성격차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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