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MBTI 드라마 하이쿠키
- 연예인
- 2023. 11. 15. 17:33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분은 지금 방영중인 드라마 하이쿠키에서 최민영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정다빈입니다. 의문의 수제 쿠키와 깊게 엮이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인물. 최수영의 동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정다빈 프로필
정다빈은 2000년 4월 25일 (23세) 서울 특별시 마포구 신수동에서 태어났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키는 162cm,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언니 정하민, 남동생 정윤석 있습니다. MBTI는 ISFJ입니다. 학력은 서울신석초등학교(졸업), 풍무중학교(졸업), 인천원당고등학교(졸업), 한양대학교(연극영화학/재학)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MAA이며 같은 소속사에는 고윤정, 홍수주, 노윤서, 성지영, 백예인, 배강희, 조혜주 등 있습니다. 2003년 광고 '베스킨라빈스 31'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정다빈은 목소리가 살짝 코먹은 듯 하면서도 상당히 밝고 명량한 편입니다. 2018년 6월 11일 영화 여중생A V라이브 방송에서 조곤조곤한 말투와 상냥하고 귀여운 목소리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고 합니다.
정다빈 갤러리
정다빈 스토리
정다빈은 2003년 만 3세 나이에 배스킨라빈스 31에 광고에 출연하면서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별명과 같이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각인시켰습니다.
10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하며 정변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습니다. 데뷔 시기만 따지면 버즈나 브라운 아이드 소울 보다도 선배인 고참 연예인입니다. 그 이후 정다빈은 2004년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를 시작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2006년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까지만 활동한 뒤 공백기를 가지게 되는데요. 짧게 활동하고 공백기를 가진 이유는 너무 이른 나이부터 촬영 현장을 다녔기 때문에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아역 일을 하지 않다보니 허전함을 느끼게 되면서, 2008년 드라마 '일지매'부터 다시 복귀하여 아역배우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아역배우 생활을 이어 가면서 정다빈은 연기할 때가 가장 재미있다는 것을 느끼고 직업을 배우로 일찍 진로를 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다가 2011년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반촌의 마스코드 연두 역으로 활약하고 2015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의 동생이자 아역으로 1인 2역을 맡으면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었고 차세대 대표 여배우 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
정다빈 출연작
영화 출연작품
개 봉 연 도 | 제 목 | 배 역 | 비 고 |
2004년 | 여고생 시집가기 | 박낙랑 | 단역 |
까불지마 | 조은지 | 임유진 아역 | |
2006년 | 연리지 | 혜원 | 최지우 아역 |
2008년 | 달콤한 거짓말 | 여자아이 | 특별출연 |
2015년 | 사랑이 이긴다 | 박소원 | 조연 |
2017년 | 화이트 래빗 | 안희수 | |
2018 | 여중생A | 이백합 /희나쨩 | 조연, 1인 2역 |
2016년 '옥중화', '얘네들 MONEY?!', 2017년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엽기적인 그녀, 2018년 키스 먼저 할까요?, 2020년 인간수업, 2020년~2021년 라이브온, 2022년 글리치, 2023년 하이쿠키 등으로 아역부터 많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정다빈입니다.
일찍부터 꿈이 정해져 있어서 예고가 아닌 일반고를 진학하기도 했는데요. 아역 활동을 병행하면서 유현 초등학교를 졸업했고 풍무중학교에 올라가게 되면서 정다빈은 어른이 돼서도 해야 될 직업이 이라고 생각하다가 연기를 할 때 제일 재밌고 행복하다고 느껴 다른 또래 친구들보다 빨리 연기자라는 진로를 정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아이스크림 소녀?'라고 얘기하기 보다는 '연기 잘하는 애'로 기억되고 싶어서 여러 작품에 참여하더니 2011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면서 차세대 대표 여배우 유망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아역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동안 연기자로서 생활해온 정다빈. 다시 태어난다면 아역부터 연기를 시작하는 것 보다는 어렸을 땐 평범한 학생처럼 지내다가 어른이 되고 나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아역부터 연기하며 성장했기에 그동안 했던 작품들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를 할수 있는 배우 정다빈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