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포스팅 ^^

처음으로 무슨 글을 올릴지  고민하다 제가 거주하는곳을 소개 하고자 해요ㅎ
우선 제가 사는곳은 전남 진도라는 곳이에요
성인이 되고  윗 도시에서 살다가 귀소본능이라고  해야할까요?ㅎ
고향이  그립더라구요 부모님도 여기 계시고 해서  가족들이랑  진도에  정착하기 위해서 내려 오게 되었어요
예전부터 옥주 보배의섬진도 라는 말이 있듯이
그 만큼 아름다운 섬이기도 하구요 다들 진도가 섬이라는건 알고 있더라도 대교가 놓여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ㅎ
그렇게  작은섬도 아니랍니다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섬이랍니다 ㅎ
제주도 거제도 진도 순이에요
진도에 거주하면서도  아직 못가본 곳도 많이 있어요
그래도 요즘은 진도에 대해 아시는 분들도 많이 생기신것 같더라구요
예전에는  진도가 고향이라고 하면 다들  진돗개 이러셨는데  요즘은  진도하면
진도의 명트롯가수 송가인 그리고 대명리조트(쏠비치)도 많이 아시더라구요 그밖에도 유명한게  진도 아리랑, 진도대파,  진도홍주,진도전복, 진도미역, 진도김 등등    그리고 ....저?ㅎ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몇년동안  열지 못했던 진도신비의바닷길 축제도 했었습니다 아쉽게 이번 물갈라지는게 제대로 안됐다고 하더라구요  알아보니 물이  완전히  빠졌을때는 몇일전  새벽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낮에 빠졌어야 했는데  쫌 아쉬웠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일이 바빠서 가보지는 못했어요ㅠ다음에는  가서  소라라도 몇마리 잡아와야 겠습니다
근처  바닷가 사진몇장 투척하고 저는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진도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첫글포스팅인  여기까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