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출연작품 아내 드라마 원더풀 월드
- 연예인
- 2024. 3. 4. 00:09
김강우 프로필
오늘 소개해드릴분은 배우 김강우 입니다. 김강우는 2024년 3월 1일 첫방송인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강수호역을 맡고 있습니다.
은수현의 남편으로 등장하며 과거에는 메이저 방송국의 기자로 활동했으며 정치인의 비리를 파헤치다가 어려움에 처해 옷을 벗게 되고, 현재는 아무도 보지 않는 케이블 방송국의 앵커로 활동하며 아내인 은수현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김강우는 1978년 7월 11일(45세)이며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신체 180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처제 한가영, 한혜진, 동서 기성용이 있습니다.
배우자 한무영, 장남 김태은, 차남 있습니다. 학력은 중동중학교(졸업), 중동고등학교(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연극학/학사)입니다. 종교는 천주교(세례명:빈첸시오)입니다. 소속사는아이오케이컴퍼니이며 데뷔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강우 갤러리
김강우 스토리
배우 데뷔 전인 1998년 조현재와 함께 4인조 그룹 '가디안'으로 가수 활동을 한 경력이 있다고 전했는데요. 당시 김강우는 래퍼 포지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 음치에 박치라 가수 재질이 전혀 아닌데 친구 따라 오디션에 갔다가 얼떨결에 합격해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지만 연기가 적성에 안 맞는것 같아 휴학하고 방황할때였다고 합니다. 다행이 그룹이 망해서 연기에만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꿈이 배우가 아니었던 탓이였는지 김강우는 배우로 데뷔한 후 5년 정도 배우라는 직업이 자신의 성향과 잘 맞는지 회의감이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데뷔 초창기에는 연기를 하기 위해 현장에 나가는 것도 즐겁지 않았지만 점차 배우라는 직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면서 즐거워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이 배우를 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해서 배우를 하고 싶어서 오랜 기간 준비를 한적은 없지만 연기에 소질이 있던 김강우는 2002년 2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 이후 드라마 '나는 달린다'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김강우 출연작
김강우의 데뷔작은 SBS 드라마 '남과 여'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주연으로 출연한 MBC 미니시리즈 '나는 달린다'부터였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은 베테랑 배우입니다. 하지만 준수한 연기력과 경력, 나름 높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국밥 배우 중 한명이라는 안타까운 평을 받는 배우이기도 하였습니다.
영화 '실미도'와 '식객' 정도를 제외하면 300만을 넘긴 흥행작을 내지 못하였으며, 그 마저도 실미도는 조연이었고, 식객도 300만명 정도를 동원했지만 원작 만화나 드라마판이 얻은 인기에 비하면 체면치레라 하기도 아쉬울정도였습니다.연기력과 비주얼은 고평가 받는 배우지만 시나리오 보는 눈이 썩 좋지 못하고, 그나마 잘 얻어걸려서 호평을 받는 작품들도 대중성이 떨어지거나 작품 외적인 이유로 흥행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잦은 탓에 오명을 쓰기도 했습니다.
김강우의 영화 작품으로는 실미도, 가면, 식객, 돈의 맛, 사이코 메트리, 카트, 간신, 상류사회, 귀공자 등이 있고, 드라마 출연작품으로는 세잎클로버, 비천무, 남자이야기, 해운대 연인들, 골든 크로스, 실종느와르, 굿바이 미스터 블랙, 데릴남편 오작두, 공작도시, 원더풀 월드 등 있습니다. 3월 1일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김남주와 차은우가 함께 출연하면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김강우 아내 한무영
김강우는 친구랑 모임에서 술을 마시던 중 걸어오고 있는 아내 한무영이 너무 예뻐서 한눈에 반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의 이상형인 한무영에게 말을 걸고 싶었지만 걸지 못하고 있는데 친구가 그녀에게 아는 척을 했다면서 알고보니 친구와 같은 동네 친구였고, 자연스레 김강우와 한무영이 합석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한무영 친구가 김강우에게 소개해 주려던 동갑내기 여성이었고 김강우 역시 예쁜 한무영에게 반해 그녀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첫 키스를 했다고 했는데요. 7년 열애 끝에 2010년 결혼을 결실을 맺었다고 합니다. 김강우와 한무영은 지금까지 14년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슬하에 두 아들이 있습니다. 한무영은 한혜진의 배우의 첫째 친언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