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학력 결혼 이혼 영화 파묘
- 연예인
- 2024. 2. 27. 00:02
최민식 프로필
안녕하세요~오늘 소개해드릴분은 배우 최민식입니다. 2024년 2월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에서 상덕 역할을 하고있습니다.국내 지관 중 최고로 치는 지관. 어지간한 대기업 사장도 굽신댈만큼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되는 위치에 있으며 땅을 찾는 풍수사 역할을 하고 있는 배우 최민식님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민식은 1962년 5월 30일 (61세)이며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전주 최씨입니다. 키 177cm,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사항은 부모님, 4남 1녀 중 둘째입니다.
학력은 서울숭덕국민학교(졸업), 삼선중학교(졸업), 대일고등학교(5회/졸업),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연극영화과/학사)입니다.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하였습니다. 취미로는 공연관람, 수집, 그림그리기, 골프라고 합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데뷔는 1982년 연극<우리 읍내>, 1990년 KBS 드라마 <야망의 세월>입니다. 벌써 데뷔 42년차라고 합니다.
최민식 갤러리
최민식 스토리
최민식은 대일고 시절부터 배우를 꿈꿨다고 합니다. 원래는 연출에 뜻이 있었다고 하였는데요. 대일고 재학 시절 큰 싸움에 휘말려 얼굴에 상처를 입은 적이 있는데, 이거 때문에 성형외과를 미친 듯이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그 바람대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들어갔으며, 이미 대학 시절 때부터 연기력으로 후배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영화나 TV 쪽에서는 낯선 얼굴이었지만 연극계에서는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젊은 배우들이 자신의 재능을 한껏 살리는 작품으로 유명한 연극 <에쿠우스>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후 1990년 KBS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이휘향의 아들(극중 별명인 꾸숑으로 통함)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윤다훈의 대타였음)
작중 보인 잘 생긴 얼굴임에도 거친 이미지는 한동안 최민식의 아이덴티티가 될 것이라 여겨졌으나 이후 연기 변신을 시도해 '거칠기는 한데 덜 떨어진' 즉, 동네 날건달 아저씨로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심지어 폐인스러운 몰골까지도 넘나들면서 점차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반항적인 꾸숑의 이미지를 지우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작품이 반듯한 이미지의 한석규와 이미지 체인지를 했었던 <서울의 달>이라고 합니다.
최민식 출연작
최민식은 연기에 있어서 엄청난 에너지와 캐릭터 몰입력이 특징으로 송강호, 설경구와 함께 2000년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트로이카 중 한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쉬리, 파이란, 취화선, 돌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악마를 보았다, 명량,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카지노 등 있습니다.
메소드 연기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감정표출과 특유의 카리스마나 분위기 조성능력으로 느와르, 액션, 스릴러 장르의 무게감 있는 캐릭터 뿐만 아니라 지적인 선생님, 싸이코패스, 힘없는 소시민, 찌질하고 비열한 범죄자, 바보스러운 코믹 캐릭터, 정치인, 장군 등 밑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모든 배역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연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해당 영화가 흥행이나 비평에 실패해도 최민식이 연기한 캐릭터는 살아남을 정도로 연기에 있어서는 경지에 도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연기력면에서는 대한민국 배우들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히 압도적이면서도 독보적인 면으로 최고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를 꼽을때 항상 다섯손가락 안에 손 꼽힌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엄청나고 어마어마한 연기력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최민식입니다.
최민식 결혼 및 이혼
최민식은 군대를 제대한 후 본격적으로 연극무대에 오르게 되고, 그러다가 '실비명'이라는 작품에 동반 출연하고 있던 연극배우 이화영을 만나게 됩니다.
그 작품을 통해 두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1990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민식은 드라마 '야망의 세월'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당시 결혼을 했는데, 최민식과 이화영 사이에는 자녀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민식은 결혼 6년만인 1996년 이혼을 했는데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있습니다.
이혼 후 3년 가까이 혼자 살다가 동국대 후배이자 소속사 대표인 전영민씨의 소개로 김활란을 만나 1년 6개월의 열애 끝에 1999년 9월 재혼을 했습니다. 영화 '올드보이'로 칸 영화제에 진출했을 때 아내인 김활란과 함께 레드카펫에 서기도 했습니다. 현재 둘 사이엔 자녀가 없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