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남자친구 열애설 영화 파묘
- 연예인
- 2024. 2. 24. 00:11
김고은 프로필
안녕하세요~오늘 소개해드릴분은 2024년 2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파묘'에서 무당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김고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용하다는 소문이 퍼진 무속인이며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김고은 1991년 7월 2일(32세)입니다.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입니다. 본관은 강릉 김씨입니다. 키 167cm, 몸무게 50kg,발사이즈 245mm,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사항은 아버지, 어머니, 오빠 있습니다. 학력은 일동중학교(졸업),계원예술고등학교(연극영화과/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연기과/중퇴)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같은 소속사에는 고수, 박보영, 박진영,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등 많은 연기자분들이 있습니다.
취미로는 스쿠버 다이빙, 여행, 통기타이며 특기는 중국어, 노래라고 합니다. MBTI는 ENFP이며 별명으로는 곤, 고니, 왕훈녀입니다.
김고은 갤러리
김고은 스토리
김고은은 서울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직장때문에 만 3세 때부터 중국 베이징시 내에서 10년을 살았으며, 그중에 5년은 베이징 북동부 미윈현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총 10년 간 생활하고 만 13살(중학교 1학년)때 가족이 다함께 대한민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중국 시골에는 한국학교와 국제학교가 없기 때문에 현지 중국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당시 동네나 학교에 외국인은 오직 김고은의 가족들 뿐이며 이 때의 경험으로 중국어가 유창하며 문화나 정서에도 익숙하다고 합니다. 공식 행사 스케줄로 중국을 방문하게 되면 본인에게는 중국이나 홍콩이 낯설지 않다고 말하면서 친근감을 표현하며 어린 시절 중국의 시골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지냈던 시간이 연기 생활과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가 된 계기가 상당히 독특한데요. 영화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영화제작에 관심이 많았던 김고은은 스태프 또는 시나리오 작가를 희망하며 계원예고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선생님의 "너 배우를 한번 해보는게 어떠냐?"라는 권유에 직접 무대에 올라 연기를 해봤는데 관객의 호응을 받을 때 느껴지는 카타르시스 등 연기의 참맛을 알게 되어 연기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김고은 출연작
김고은은 2014년 4월 개봉한 <은교>로 데뷔했습니다. 영화의 호불호 속에서도 김고은이 연기한 은교 역은 호평을 받아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2012년 한 해에 모든 여우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은교로 당해 신인상이란 신인상은 모조리 휩쓸었지만 이후 차기작을 선택하지 않고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화보 촬영과 홍보 활동 등으로 바쁘게 활동을 이어가면서 연기에 대한 갈증이 더욱 심해졌다고 합니다. 이후 한예종 동기들과 연극을 하고 서로의 연기를 평가하는 등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은교 이후 '시실리 2km'의 각본을 쓰고 오싹한 연애를 연출한 황인호 감독의 <몬스터>에 복순 역으로 출연하고, 2015년 4월 개봉한 <차이나타운>에 일영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높지 않지만, 김혜수와 함께 두 사람의 연기가 작품을 살렸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5년 8월 개봉한 <협녀, 칼의 기억>, 2015년 10월 개봉한 <성난 변호사>, 2016년 1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2016년 <도깨비>에 지은탁 역으로 캐스팅되며 당시 tvN 최고 시청률인 20.5%를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패러디를 남기고 신드롬급 인기로 종영되었습니다.
김고은 남자친구 열애설
김고은은 2016년 6월 신하균과 열애설이 보도되었습니다. 당시 신하균 나이가 1974년생 (49세) 김고은은 1991년생(32세)이며 두사람은 17살 나이차이를 극복한 커플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6개월 뒤 결별소식을 알리면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김고은은 김동욱, 변효한, 공유, 신하균 등의 남자 배우들과 열애설이 보도되었지만 실제로 김고은이 인정한 관계는 신하균과의 열애설이었습니다. 두사람은 당시 후두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여서 회사에서 만나 관계를 이어갔을거란 추측이 많았지만 두 사람은 취미활동으로 가까워졌다고 했습니다. 두사람의 공통된 취미는 스킨스쿠버 다이빙으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다이빙 모임을 만들어 활동하다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