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프로필 나이 키 결혼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 연예인
- 2024. 2. 8. 00:10
김선영 프로필
안녕하세요~오늘은 현재 방송중인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손장미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김선영대 대해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극중 드라마에서 언뜻 보면 철없고 가벼워 보이지만,
이혼의 아픔을 겪은 사라와 동병상련의 정으로 우정을 쌓아가는 사이로 솔류션 대표로 나오고 있습니다.
김선영은 1976년 4월 10일 (47세)입니다. 출생지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입니다. 신체 167cm이며 가족은 부모님, 배우자 이승원, 딸 이예은이 있습니다. 학력은 영덕여자고등하교(졸업), 한림대학교 인문대학(철학95/학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강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선영은 1995년 연극 <연극이 끝난 후에>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선영 갤러리
김선영 스토리
김선영은 중학교 3학년 때 국어 선생님이 졸업을 하려면 연극 한 편을 올려야 한다고 하면서 그 연극을 준비하고 무대를 하면서 마음에 연기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약했다고 합니다..
김선영은 20살 때 1995년 연극<연극이 끝난 후에>으로 데뷔해 연기를 잘하기로 소문이 난 베테랑 배우이기도 합니다. 2005년에 영화 '잠복근무'로 스크린에 처음 데뷔하였으며, 뜨지는 못하고 다시 연극무대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늦은 나이인 (40세) 2015년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그 전까진 영화에서 아줌마 역할로 많이 등장하면서 사람들에 사투리 쓰는 동네 아줌마로반 인식되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조연배우로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명품조연으로서의 가치를 크게 높이기도 했습니다. 연기 실력은 물론 많은 수상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김선영 출연작
김선영은 2015년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는데요. 이 드라마에서 남편과 사별한 후 큰아들 선우 (고경표)와 진주(김설)을 키우고 있는 엄마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선영은 작품을 가리지 않고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주요 작품으로는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2021년 영화 '세자매', 2023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등에 출연하면서 감초 역할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김선영은 해당 작품들과 함께 국내 예술제에서 큰 상들을 수상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선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상은 '사랑의 불시착'으로 받았으나 2019년에 워낙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줘 수상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제 42회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 제 59외 대종상 여우조연상도 받았습니다.
김선영 결혼 이야기
김선영의 남편은 1980년 8월 생으로 4살 연하라고 하는데요. 남편의 직업은 연극 연출 겸 영화감독이라고 합니다. 결혼 이후 자녀로는 딸 예은양이 있습니다. 남편 이승원은 2004년 단편영화인 '모순'으로 첫 연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때 김선영이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서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4년 단편영화 모순 촬영 당시 이승원은 술을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영화속에서 실제로 취한 장면이 있을 정도로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대본 리딩을 하면서 김선영이 술을 사달라고 했었습니다. 그 이후에 2017년 김선영은 남편 이승원이 만든 영화 '소통과 거짓말'에 출연하여 학원 실장 역을 맡았으며, 이 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최고의 화제작으로 부상하면서 '아시아 영화 진흥기구상'을 받았고 올해의 배우상까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