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프로필 나이 키 드라마 밤에 피는 꽃
- 연예인
- 2024. 1. 21. 00:05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조재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재윤은 지금 방송중인 주말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백정 출신으로 전하디 천한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개처럼 굴며 도성안 모든 더러운 잡일을 도맡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말 나쁜 역할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조재윤에대해 소개해 볼게요.
조재윤은 1974년 10월 29일(49세)로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71cm, 몸무게 75kg입니다. 최종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전문학사)입니다.
병역은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였습니다. 가족은 어머니, 배우자 조은애, 아들 조연우 있습니다. 데뷔는 2003년 영화 <영어완전정복>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소속사는 MK뷰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갤러리
스토리
조재윤은 대학부터 무대 연출을 전공하였으며 무대 디자인을 했었다고 합니다. 대학을 졸업한 뒤 대학로에서 스탭으로 일하고 있던 중 다른 배우가 조재윤을 배우로 픽업했다고 극단에 같이 있던
극단 선배인 고창석의 권유로 2003년 연극 '휴먼코메이'로 무대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조재윤이 출연한 연극이 반응이 좋아 연봉이 14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올랐다고 합니다. 조재윤은 다시 연출의 길로 돌아가려 했지만 이미 연기가 천직임을 깨닫고 되돌아가기 싫어하던 중 조재윤의 아버니가 드라마를 보시면서 '우리 아들은 언제 한번 나오나'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때 눈물이 흘렀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부터 혼자서 프로필을 만들어 여기저기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합니다. 오디션을 보면서 조금씩 비중이 큰 역할을 맡게 되면서 초반에는 도로공사 아르바이트도 함께 하면서 생활비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조재윤 결혼 부인 아들
조재윤은 2015년 부인 조은애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때 당시 늦은 나이(42세)에 결혼을 하였는데 젊은 시절에는 무명생활에 연극을 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결혼을 포기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배우 활동을 하며 수입이 괜찮아졌고 2006년 조재윤의 12년지기 친구가 조은애를 소개시켜주며 평범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2014년 사랑의 감정이 커졌고 1년간의 열애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재윤의 부인 조은애는 조재윤보다 9살 연하이며 직업은 쇼호스트였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조은애 나이 33살이었으며 결혼 당시 하객만 1000명이 넘게 와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혼전 혼전 임신으로 결혼식 당시에는 2세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시 때 이미 임심 12주차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조재윤과 부인 조은애는 결혼 7개월 후 아들 조연우를 출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