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프로필 키 나이 몸무게 혈액형 MBTI 드라마 운수 오진 날
- 연예인
- 2023. 11. 27. 20:50
유연석 프로필
안녕하세요~오늘 소개해드릴분은 현재 tvN 드라마 운수 오진 날에서 연쇄살인마역을 맡은 배우 유연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본명 안연석 1984년 4월 11일(39세)로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순흥 안씨입니다. 키 183cm,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은 아버지 안기원, 어머니 조순옥, 형 있습니다. 반려견 리타도 있습니다. 최종학력은 세종대학교 대학원(연기예숙학 /석사)입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안셀모입니다.
병역은 공군 제 15특수임무비행단 병장 만기 전역입니다. 소속 그룹은 미도와 파라솔이며 소속사는 킹콩by 스타쉽입니다. 같은 소속사에는 고아라, 김범, 김샤나, 김승화, 류혜영, 송승헌, 송하윤, 신승호, 이동욱, 이미연, 이진, 이광수, 전소민, 등 많은 배우 가수분들이 있습니다. 데뷔는 2003년 영화 '올드 보이'로 데뷔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MBTI는 ISTP입니다.
유연석 갤러리
유연석 스토리
예명 유연석은 본명인 안연석으로 활동하기엔 '아년석'이라는 발음때문에 성만 바꾸고, 배우가 유연하게 가야 한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서울 특별시에서 태어났지만 공학박사인 아버지가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경상대학교 교수로 임용되면서 6살 때 가족을 따라 진주로 이사하여 고 1때까지 살았습니다. 그러다 형이 재수를 위해 서울로 올라가자 따라서 상경하여 2001년 3월에 경기고등학교로 전학 갔습니다. 그러던 중 연기를 하고 싶어 고등학교 때 연기학원을 다니게 되는데요. 이때 친했던 누나를 통해 영화 '올드 보이'의 의상팀으로 들어가면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유지태 닮은 친구 있다며 연기학원 경리담당 누나의 소개로 오디션으 봤던 유연석은 오디션에 합격하게 되었고, 2003년 영화 '올드 보이'에서 '소년 우진'역할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연기의 기초를 먼저 습득하는 것을 선택한 유연석은 '올드 보이' 후에 작품에 참여하지 않고,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연석은 담배와 술을 하지 않으며 음식도 자극적이지 않는 음식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하였습니다. 유연석은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 보이'에서 유지태가 맡은 아역 이우진으로 출연하면서 영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유연석 출연작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가 맡은 이우진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군 제대 후 연극,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독립 영화 '혜화 동'과 열여덟, 열하홉, 그리고 무서운 이야기에서의 호연으로 주목받는 신인 배우가 되었습니다. 이후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주연을 맡았으며, 그가 조연을 맡은 영화 건축학개론과 늑대소년이 흥행하면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게 되었습니다. 건축학개론에선 국민 첫사랑 수지의 동경을 받는 일명 압서망(압구정 서초 방배)선배로 출연하였는데 사족으로 유연석은 이후 힐링캠프에서 술에 취한 수지를 데려다주는 문제의 장면(?)에 대해 자신은 문 앞까지만 찍고 그냥 왔을 뿐이라고 오해하지 말라고 억울하다는 듯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했습니다.
영화 늑대소년에서는 또 다른 국민 여동생 박보영을 괴롭히는 지태 역으로 출연하여 또 한번 악역미를 보여주었습니다. 관객들은 실제 지태를 보고 화가 많이 나기도 했으며, 악플 등으로 무척 고생도 많이 했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즉 그정도로 연기를 잘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다 그의 연기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는 작품이 나오는데, 바로 2013년 대흥행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4' 극중 훈남 야구 선수 칠봉이 역을 맡으면서 기존의 차가운 악역 이미지와 상반되는 풋풋하고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팬들을 얻게 되며 대중들에게 확실히 자신의 이름을 각인 시켰습니다.
이후 홍자매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맨도록 또똣'과 강은경 작가의 의학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헤드윅, 영화 제보자, '상의원', '은밀한 유혹', '그날의 분위기', '뷰티인사이드, '해어화', '미스터 션사인' 등 다양한 작품과 배역에 도전하면서 구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유연석을 응원합니다.
유연석 열애설 이상형
유연석이 방송에서 동료 배우 김지원과 열애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연석은 7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김지원과의 열애설을 언급한적 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선영은 사진과 여자친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유연석에게 '연애 전선이 안녕하냐고' 질문했었습니다.
이에 유연석은 안그래도 영화 언론 시사회 때 갑자기 제이름이 검색어에 오르더라며 영화 때문에 그런가?라고 생각했는데 알보 보니 다른 이슈 때문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당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김지원과의 열애설을 언급한적 있습니다. 유연석은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지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 이에 대해 유연석, 김지원 소속사 측은 친한 동료일 뿐 열애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끝으로 유연석은 담배와 술을 하지 않으며 음식도 자극적이지 않는 음식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했습니다. 이상형으로는 외국 배우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