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싱어게인 3
- 연예인
- 2023. 10. 27. 21:17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가수 임재범님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재범님은 감미로운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은 가수로, 한국 음악계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임재범 프로필
임재범님은 1962년 10월 14일(61세) 서울 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풍천 임씨 입니다. 키 182cm, 몸무게 76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사항은 아버지 임택근, 이복동생 손지창, 고종사촌 성 김님이 있습니다. 배우자 송남영(2017년 갑상선 암으로 사망), 딸 임지수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고등학교 졸업하였고 데뷔는 1986년 시나위 1집 앨범 '크게 라디오를 켜고'로 데뷔하였습니다. 소속사는 블루씨드컴퍼니이며 별명은 괴물, 마이클 볼튼, 흰둥호랑이라고 합니다.
그의 탁월한 보컬 실력과 깊은 감정 표현력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오며, 그로 인해 한국 음악사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임재범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재범 갤러리
임재범 스토리
임재범님은 루머가 워낙 많지만 지인들의 성격에 대한 평은 세간의 평과 상당히 다르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고아원에서 살았고 생년월일이 불문명한 것 등 다사다난한 일을 많이 겪었던 임재범은 심리적으로도 많이 혼란스러웠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 방송 펑크도 많이내고 잠적하고 록 음악을 하다 발라드 가수로 전향하며 배신자로 찍혀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루머가 많지만 사실 임재범님은 거친 남자가 아니라 순한 양같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와 친했던 동료들, 동창생들, 이복동생 손지창님 등 그는 반듯한 사람이고 가장 순수하고 심성이 착한 사람이라며 하나같이 모두들 임재범님은 맑고 깨끗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재범님이 잠적을 하게 된 이유에는 여러가지 있었는데요, 소속사에게 제대로 된 정산을 받지 못하였고, 임재범님을 꼭두각시처럼 다루는 연예계 상황과 홀대받는 한국 락 음악 가수로서 존중하지 않고 비판하는 대중들에게 스트레스를 받아 잠적했다고 말했습니다.
임재범 출연작
대한민국의 록 음악, R&B, 발라드 가수이자 한국 최초 헤비메탈 밴드 시나위의 1집 보컬리스트입니다. 1986년 서울고 동창인 신대철의 밴드 <시나위>의 1집에 참여하여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부르면서 대중 음악계에 데뷔를 했습니다. 참고로 시나위의 1집인 Heavy Metal Sinawe'는 국내 최초의 헤비메탈 음반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드록에서 헤비메탈로 넘어오는 경계선에 서 있는 그룹들은 몇 있었지만 스스로를 헤비메탈로 표방하고 앨범을 낸 이들은 시나위가 최초였습니다. 전성기 기준 국내 보컬계에서 톱클래스 위치였습니다. 맹수의 포효를 연상케 하는 풍부한 성량과 두터우면서도 애절한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음색의 범용성이 사기적이라 다른 음색 좋다는 가수들과 비교해도 그 범위가 넓어서 록, 발라드 R&B, 소울, 포크, 블루스 등 거의 모든 장르를 자신만의 색깔과 독창성으로 소화해냅니다. 시나위 1집 앨범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시작으로 솔로 이후론 '이 밤이 지나면' 듀엣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 '비상' '고해' '그대는 어디에' '너를 위해' '낙인' '사랑' 나가수에서 부른 '여러분' 등이 유명합니다.
임재범님은 음악으로 여러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예술성은 그가 받은 상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그의 음악에 대한 기대와 사랑은 여전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임재범님은 더욱 멋진 음악 작품과 활동으로 우리를 찾아올 것임에 기대가 됩니다.
임재범 송남영 결혼 및 사별
임재범님은 뮤지컬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면서 뮤지컬 배우 송남영씨와 2001년 결혼합니다. 1999년 임재범님이 송남영씨가 출연한 뮤지컬 하드록 카페를 보고 반해서 결혼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결혼 10주년 기념일 즘 갑상선 암을 진단 받고 암 제거를 했으나 간과 위로 암이 전이 됐다는 추가 진단을 받습니다. 임재범님은 육체의 병보다는 아내가 무척 외롭고 힘들어 할 때 한 여인의 남자로 남편으로 많이 아프고 힘이 든다는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임재범님은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6년간의 암투병을 하였고 송남영씨는 2017년 별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