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가족 학력 종교 데뷔 이상형 소속사 출연작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
- 연예인
- 2024. 4. 17. 00:01
김혜윤 프로필
안녕하세요~오늘 소개해드릴분은 배우 김혜윤입니다. 김혜윤은 현재 방영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업고 튀어>에서 임솔역을 맡고 있습니다.
임솔역으로 '다시 한번 청춘물 장인'다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절망에 찬 임솔부터,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휠체어를 탄 34살의 임솔, 특유의 풋풋함과 엉뚱함이 담긴 19살 임솔까지 완벽히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혜윤입니다.
김혜윤은 1996년 11월 10일(27세)입니다. 출생지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입니다. 키 160cm, 혈액형 B형, 발사이즈 225~230mm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언니, 반려묘 홍시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은평초등학교(졸업), 선일여자중학교(졸업),선일여자고등학교(졸업),건국대학교(영상영화학/학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구세군)이며 데뷔는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하였습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입니다. 마지막으로 MBTI는 ISTJ입니다.
김혜윤 갤러리
김혜윤 스토리
김혜윤은 중학교 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오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인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을 다니며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대사도 거의 없고 화면에도 잘 나오지 않는 이름 없는 단역 배역들을 맡다가 고정된 캐릭터를 맡은 것이 정식 데뷔작으로 알려진 2013년 드라마 'TV소설 삼생이'의 정윤희 청소년 시절 역할입니다. 그 후에 다시 단역 생활을 이어가다가 2014년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오지연 역을 맡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처음으로 언론사와 인터뷰도 가졌습니다.
선일여고 재학 당시 건국대 영화학과 수시합격을 하였는데, 수능을 다 본 후에 수시합격 소식을 들어서 정말 기뻤다고 합니다. 다니던 연기학원의 유튜브 계정에 2014년 11월 16일에 업로드 된 합격 인터뷰 영상을 보면 합격 소식을 들은 직후인지 교복을 입고 얼굴이 상기된 채 굉장히 신났다고 합니다.
이 학교에 입학을 희망하게 된 이유는 연극 연기보다 방송 연기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학과 자체가 영화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연출도 같이 배우는 곳이라 이를 통해 방송 일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윤 출연작
김혜윤은 2016년부터 영화 드라마에 이어 웹 드라마로 연기하는 무대 영역을 넓혀서 활동하였는데요. 이중 '전지적 짝사랑 시점'이 소소하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점차 경력이 쌓여가고 여러 플랫폼에서 예전보다 비중있는 조연을 맡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2018년 화제작이였던 'SKY 캐슬'에서 비중있는 조연으로 이름을 알리고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주연으로 당당하게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2022년 개봉한 독립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의 주인공 혜영 역에 캐스팅되어 이전 역에서 보지 못한 얼굴로 독보적인 캐릭터의 폭발할 것 같은 심리를 섬세하겍 그려내며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간 신인답지 않은 엄청난 힘과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김혜윤은 영화 첫 주연작으로 청룡영화제와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엔터테이먼트 스포츠 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방영중인 '선재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으며 첫 방송만으로도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도 함께 빠져 웃음과 눈물을 자유자재로 오가게 만드는 탁월한 완급조절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혜윤 이상형
김혜윤은 올해 나이 27세로 아직 남자친구나 결혼, 이상형, 열애설에 대해 알려진바 없습니다. 다만 스카이캐슬에 함께 출연했던 친구들과 열애설이 잠깐 나긴 했지만 전혀 아니라고 합니다. 다들 또래라서 통하는 점도 있고 연기에 대한 고민도 많아서 친해진거라고 절대 열애설이 있더라도 아니라고 해 다들 한참 웃었다고 합니다.
그러하도 하여 모태솔로는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이상형으로는 재미있고, 위트있으며 유머러스한 사람에게 끌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그외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