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프로필 나이 혈액형 가족 학력 판사 남편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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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프로필

안녕하세요~오늘 소개해드릴분은 배우 윤유선입니다. 현재 방송중인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고현철의 아내. 소금자의 며느리 역할을 맡고 있는 고필승의 엄마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윤유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출처 윤유선인스타그램

윤유선은 1969년 1월 17일(55세)이며 본관은 파평 윤씨입니다. 키 158cm, 혈액형 A형입니다.가족은 부모님, 배우자 이성호, 아들 이동주, 딸 이주영, 5촌 조카 이성열, 이대열 있습니다.

 

학력은 세종국민학교(졸업), 숙명여자중학교(졸업), 영파여자고등학교(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방송연예과/전문학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예장합동)이며 데뷔는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윤유선 갤러리

 

출처 윤유선인스타그램

 

출처 윤유선인스타그램

윤유선 스토리

윤유선은 7살 때부터 방송에 출연한 아역배우입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주로 엄마 역을 맡고 있지만, 1980년대 당시에는 하이틴 스타였습니다. 어릴 적 사진을 보면 굉장한 미소녀였습니다.

 

경력에 비해 조연급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20대 시절 딱히 연기에 대한 열의가 없었다고 합니다. 윤유선은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은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과 2017년 '구해줘'입니다.

 

윤유선은 리즈시절 귀여운 외모와 학창시절 책받침 여신으로 통하기도 했으며, 순둥순둥하며 밝은 인상이 참 매력적인 한국적인 여인상입니다. 어린 나이부터 시작된 연기로 내공도 깊은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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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출연작

영화 출연작품으로 만나야 할 사람, 너 또한 별이 되어, 빙점 '81 어린 양자, 두 여자 이야기, 거룩한 계보, 무방비도시, 매직배딩, 간이역, 아들의 이름으로, 둠 둠, 검은 소년 등 있습니다.

 

윤유선의 드라마 출연작품으로 청실홍실, 파천무, 대명, 사랑합니다. 토지, 바람은 불어도, 선덕여왕, 자이언트,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구암 허준, 잘키운 딸 하나, 굿 닥터, 왕은 사랑한다, 구해줘, 결혼백서, 징크스의 영인, 사랑의 이햐, 사냥개들, 재벌X형사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방영중인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윤유선 남편 판사

윤유선은 2001년 지금의 배우자인 이성호 판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성호 판사는 윤유선보다 2살 연상인 1967년생입니다. 둘의 만남의 주선자는 친구 남편이라고 합니다.

 

처음 판사라서 고지식할 것 같아서 만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천재와 바보를 넘나들면서 유머와 위트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남편 이성호 판사는 윤유선을 보고 첫눈에 반했는지 두 번째 만남에 말을 놓고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결혼하자고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100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남편이 '넌 내가 딱이다. 결혼하자'라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윤유선이 허당 같고 까다롭기도 해서 본인밖에 커버해 줄 사람이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로 근무중입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2형사 단독 판사,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현재의 자리에 있습니다. 윤유선과 이성호 판사 사이에는 2001년생 아들과 2003년생 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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