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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 2024. 3. 28. 00:14
차화연 프로필
안녕하세요!오늘은 배우 차화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차화연은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도라엔터테인머트 대표 역할을 맞고 있습니다.
극중 명품과 보석으로 휘감은 모습은 톱스타 도라보다 더 화려하며 딸 도라의 인기에 힘입어 어딜 가도 VVIP, 최곡 대우를 받으면서 부자들만 산다는 좋은 동네에서 살고 있습니다.
차화연의 본명은 차학경이며 1960년 1월 25일(64세)입니다. 출생지는 서울특별시이며 키 160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자녀는 슬하 2남 1녀이며 종교는 개신교 입니다.
소속사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같은 소속사에는 이장우, 길용우, 안세하, 고세원, 이가연, 조미령, 김기무, 이진아, 등 많은 아티스트분들이 있습니다. 데뷔는 1978년 T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차화연 갤러리
차화연 스토리 및 출연작
차화연은 제2기 미스 롯데 출신으로 처음 연예계에 입문하였습니다. 1978년 TBC 공채로 데뷔한 뒤 드라마 <금남의집>고가 <도시에서 우는 매미>,<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했으며 1987년 MBC 주말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김미자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인기로 당시 톱스타들만 찍는다는 화장품광고 모델이 되기도 했고, 이제 막 전성기각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랑과 야망 종영후인 1988년 결혼으로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2008년에 복귀하였는데요. 복귀 초기에는 후덕한 체형으로 동네 흔한 아주머니 인상이었으나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현재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빠른 변신을 이뤄냈습니다. 복귀 후 예전과는 달라진 연기스타일 탓에 연기 공부도 새롭게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복귀 후에는 나름대로 다작 중이며, 적어도 1년에 1편 이상의 드라마에는 출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8년 KBS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면서 철부지 시어머니 오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31년만에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 KBS주말드라마<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장옥분으로 출연했고, 2021년 하반기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왕대란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주말 드라마 중에서 <하나뿐인 내편>과 <신사와 아가씨> 모두 김사경 작가의 작품으로 2번째로 다시 호흡을 맟추면서 최고의 시청률 35%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주말드라마 흥행 공신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2024년 <미녀와 순정남>에 백미자 역으로 출연하면서 김사경 작가와 무려 3번째 연속으로 호흡을 맟추면서 김사경 작가의 신흥 페르소나 임이 증명되기도 합니다.
차화연 결혼 및 이혼
차화연의 남편은 차화연이 연예인 활동을 원하지 않았으며 차화연 역시 방송 활동을 오래해서 쉬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결혼 이후 둘사이에 2남 1녀를 두며 생활에 만족했으며 가정 주부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연예계 생활이 그리워졌고 딸의 응원으로 드라마에 복귀를 하게 됩니다. 차화연의 딸과 아들이 다 컸지만 보수적인 남편은 끝까지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컴백 당시 남편을 설득하는데 4개월의 시간이 걸렸으며 꾸준히 설득하여 복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100%로 지지하는 상태가 아니라고 말했으며 결국 문제가 되어 1년만인 2009년 협의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