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학력 데뷔
- 연예인
- 2024. 3. 24. 12:43
이찬원 프로필
안녕하세요~오늘은 대한민국의 가수 제1대 미스터트롯(미)로 선정되었던 이찬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찬원은 가수, 예능, MC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중입니다.
이찬원은 1996년 11월 1일(27세)이며 경상남도 울산시 울주구 언양읍 반천리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하빈 이씨입니다. 키 176cm, 발사이즈 270mm,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사항은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있습니다.
학력은 대구선원초등학교(졸업), 성곡중학교(졸업), 경원고등학교(졸업), 영남대학교 경영대학(경제금융학/휴학)이며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제25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소속사는 티엔엔터테인먼트이며 데뷔는 2020년 3월 14일입니다. 팬덤은 CHAN'S입니다. 이찬원의 좌우명은 <인생은 복잡하지 않게>라고 합니다.
이찬원 갤러리
이찬원 스토리
이찬원은 어린시절 방송에 다수 출연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얼굴의 무변화와 체형의 변화가 주목할 만한 부분인데, 어릴 때 웃는 얼굴이 이미 완선되었으며, 전국노래자랑 2008 연말 결선을 보면 성인인 지금의 얼굴과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최우수상을 받은 2019년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상주시편을 보면 체형의 밸런스가 잡혀서 전형적인 신사풍 몸매가 되었으며, 얼굴에도 균형 있게 살이 올라 지금 우리가 아는 그 얼굴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원한 창법은 고등학교 때부터 나타난 듯 합니다. 이찬원은 고등학교 때 부모님의 반대로 가수의 꿈을 포기한 뒤 스포츠 캐스터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 야구 중계와 하이라이트를 다 챙겨보며 집에서 캐스터 연습을 했을정도로 원래 꿈이 스포츠캐스터였다고 합니다. 이찬원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집에서 트로트가 좋고 노래가 좋아 내지르다 보니 2년쯤 지나자 저절로 소리가 시원하게 꺾였다고 합니다. 꺾는 기술 말고도 일반 가요를 내지르는 것도 잘하는 편입니다. 노래는 정식으로 배운적이 없으며, 그냥 아버지랑 트로트 테이프 들으면서 따라 부른게 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경연 당시 제작진분들이 개인곡 경연 때 보컬 트레이너한테 저를 안보냈으며 그냥 이찬원식으로 부르라고 했다고 합니다. 25년 인생 트로트만 파고 살았고, 앞으로도 트로트를 메인으로 가져갈 생각이지만 다른 장르에도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찬원 출연작
이찬원은 2008년 전국노래자랑 대구 광역시 중구 편에 참가해 '트로트에 살고 트로트에 죽는다'라고 인사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송해가 대구는 인물의 고장이라던데. 이름을 보니, 원 없이 찬란하게 비친단다!"라고 덕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이찬원이 "하이고 고맙심더. 내 이름이 이래 좋은 뜻이 들어가 있는지 몰랐심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으로 이름을 알리면서 2020년 미스터트롯 최종 3위로 '초대 미'에 선정되어 첫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첫 OST <시절인연>을 발표했으며, 2021년 첫 싱글 <편의점>을 발표하고 데뷔 후 음악방송 첫 1위를 기록했습니다. 첫 미니앨범<선물>을 발매하고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앨범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첫 단독 콘서트 '찬스타임'으로 총 9개 도시 27회 전국투어 공연을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두번째 싱글인 본인이 작사, 작곡한 <참 좋은 날>을 발표했습니다.
20대 중반에 본인의 중저음을 국악풍으로, 또는 트로트풍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길을 닦아놓은 이찬원입니다. 일단 기교를 능숙히 다룰 수 있으며 초등학생 시절부터 바이브레이션, 즉 기교 다루는 연습을 한 덕분에 내지르는 음을 맛깔나게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방송에서 인정받은 <진또배기>를 시작으로 무대에서 가만히 있지 않고, 다른 후렴구나 코러스도 코러스 팀과 함께 신나게 부르는 장면이 종종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이찬원은 트로트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동하면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이찬원 이상형
이찬원은 '외모를 떠나 심성이 곱고 나랑 성격이 잘 맞았으면 좋겟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외향적이라 반대의 성격을 가진 여성이 좋다고 합니다. 이찬원은 '아버지는 저처럼 활발한 반면 어머니는 진짜 조용하시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부부 금실이 좋게 잘 살고 계신다'고 말하면서 엄마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고 얘기를 했었다고 합니다.